이날 발대식에는 김생기 시장과 유성엽 국회의원, 전북경제통상진흥원등 컨소시엄 기관 5개소 관계자, 자활사업 참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산야초 발효 가공 사업장 현판식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총사업비 6억2500만원(국비 5억원)을 투입해 산야초를 활용한 꽃다지떡, 기능성 고추장, 선식등을 기획상품으로 개발하여 9월에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현재 떡공장 신축과 생지황 1만3000여㎡, 고추 9만9000여㎡ 재배로 기능성 고추장과 꽃다지떡을 유기농 인증 ‘HACCP’을 식약청으로부터 받기위해 규격화된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