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담 전국 국악경연대회 일반부 대상에 임은애씨

   

(사)추담판소리보존회(이사장 김세미)가 주관한 제8회 추담 전국 국악경연대회가 지난 19일부터 2일간 부안예술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회는 판소리와 무용, 기악 등 3개 부문을 일반부와 신인부, 학생부로 나눠 총 175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대회결과 임은애(단국대 국악과 1학년)씨가 일반부 대상을 수상하는 등 총 4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