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기적의도서관 1박2일 캠프 운영

정읍기적의도서관은 초등학생들의 여름방학을 맞아 1박2일 도서관 체험캠프 ‘도서관에서 하룻밤 자기’를 운영한다.

 

올해로 3년째인 캠프는 “엄마! 잔소리 안하는 착한 엄마될 거지?”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오는 8월 1일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선착순 모집한 초등학생과 엄마 26가족 65명이 참여하게 된다.

 

기적의 도서관 관계자는 “자녀와 아빠를 대상으로 애정 쌓기에 성공한 지난해 캠프를 보고 아쉬워했던 엄마들의 요청에 의해 올해는 엄마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