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낮 12시 40분께 군산시 송풍동 자택에서 이모씨(61)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아들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시신은 심하게 부패된 상태로, 이씨는 숨진 지 보름 가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홀로 거주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