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는 회사 폐자재 훔친 50대
2014-07-22 최명국
익산경찰서는 21일 자신이 다니는 회사에서 폐자재를 훔친 임모씨(59)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달 27일 오전 7시 30분께 익산시 팔봉동의 한 자동차부품 회사에서 폐구리 60㎏(시가 5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