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학생들 국토대장정 출정식…31일까지 281㎞ 주파

   
 

전주대 학생들이 국토대장정에 나섰다.

 

전주대는 제41대 총학생회(회장 류찬양)가 21일 국토대장정 출정식과 함께 오는 31일까지 국토대장정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꿈을 향해 전진하는 나의 ‘청춘 이야기’라는 주제로 마련되는 이번 국토대장정에는 제41대 총학생회를 비롯해 신청학생 50명 등 63명이 참가하며, 설악산을 출발해 양양, 강릉, 속초, 가평, 남양주, 파주 통일전망대를 거쳐 안산 세월호 합동분향소에서의 합동분향을 끝으로 281㎞의 대장정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