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동절기 제설작업시 일반 염화칼슘이 토양 및 용담호로 흘러들어 식물내부로 들어가게 되면 염소성을 띄고 있기 때문에 식물 삼투압 현상을 방해해 수질오염을 일으킬 위험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 염화칼슘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제설제 사용이 필요함에 따라 진안군의회 박명석 의원이 지난 1월 금강유역환경청을 방문해 용담호 주변도로 친환경 제설제를 사용할수 있도록 건의하고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