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센터는 참뽕 소스류 개발 과정에서 부안지역 횟집단지와 연계방안을 찾아 아이템을 선정했으며 부안에서 해풍을 맞고 생산되는 노지고추와 참뽕, 마늘 등 우수 양념류를 활용하기 위해 초고추장과 와사비, 푸드소스를 개발해 상품화하게 됐다.
특히 참뽕연구소는 농축산식품부 및 한국식품연구원과 공동으로 부안 참뽕 기능성 인증을 위해 서울 백병원 강재원 교수팀과 협약을 맺고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다양한 가공상품을 개발, 부안 참뽕산업의 제2도약을 이끈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