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전체 휴가객의 36.4%가 이달 26일~내달 1일 몰릴 것으로 보인다.
휴가철 특별교통대책 기간인 25일~다음달 10일 전체 통행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증가하며 10명당 8명은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6~29일 전국 9000가구를 상대로 한국교통연구원이 전화설문조사해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22일 밝혔다.
특별교통대책기간에는 7464만명(하루 평균 439만명)이 이동해 작년 동기보다 2.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