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50대 택시기사가 실종된 지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21일자 6면 보도)
22일 임실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께 순창군 동계면 한 하천에서 택시기사 김모씨(58)가 숨져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는 지난 18일 오후 11시 30분께 임실군 덕치면 한 하천에서 실종됐었다.
경찰은 지난 장맛비로 불어난 물에 김씨가 휩쓸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