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마이산 수박 본격 출하

청정지역의 맑은물과 유기질이 풍부한 토양에서 자라 아삭아삭함이 뛰어나고 진안고원의 높은 일교차로 11브릭스 이상의 당도가 높은 진안마이산 수박이 본격적으로 출하된다.

 

진안 명품수박은 진안군과 진안마이산조합공동사업법인이 공동으로 오는 25일부터 3일간 농협유통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이항로 군수와 박민수 국회의원, 향우회원들과 함께 대대적인 홍보 및 시식행사를 시작으로 통합마케팅이 본격화된다.

 

진안군의 수박은 370여농가 170ha가 재배되어 올해 7000여톤이 출하될 예정이며 총 100억원의 매출이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