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회째 열리는 음악회는 여름밤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줄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정읍시립농악단의 흥겨운 공연을 시작으로 마술공연과 기념식에 이어 위안행사로 가수 조연비씨를 비롯한 초대가수 공연, 각 마을 대표들의 노래 솜씨 겨루기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민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는 “농사일로 지친 주민들에게 음악을 통해 휴식을 취할 수 시간을 마련해줌으써 농작업에 따른 피로를 플어주고 생활의 여유를 찾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