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금마을주민, 노인일자리 어르신, 대산면사무소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상금리 고인돌공원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될 만큼 우수한 환경을 자랑하는 고창의 아름답고 청정한 이미지가 대내외로 확산돼, 더 많은 관광객이 이 곳을 찾을 수 있도록 하기위해 실시했다.
강창엽 면장은 “상금 마을입구 아름드리 당산나무에서 약 300m 지점에 위치한 고인돌공원까지 가는 진입로가 협소하여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 중에 있다”며 “이곳을 찾는 주민이나 관광객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