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아씨는 1976년 공무원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37년간 공직자로 재직하며 매사에 솔선수범하고, 창의적 마인드로 군정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 담당은 시부모님을 20년 넘게 모시고 살며, 섬기는 마음과 애틋한 사랑으로 공양하여 타의 귀감이 되었다. 2013년 시어머니가 별세한 후 외로운 어르신들과 어렵고 힘든 소외계층을 남모르게 후원하고, 봉사활동을 펼치며 행복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성봉회(회장 김연수)는 성송면 34개 마을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5일간(하루 6~10개 마을) 차례로 방문하여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돌보는 민간봉사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