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청조 말기 공친왕과 서태후의 이야기로 배우 이성유가 주연과 함께 연출까지 맡아 중화권에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첫 회에서는 청나라 8대 황제 도광제가 서양 열강의 침략으로 국운이 기울자 후계자를 고민하기 시작한 가운데 여섯 번째 아들 혁흔이 두각을 나타내면서 주변의 질투를 사는 내용이 그려진다.
칭은 “중국 역사의 가장 치욕스러운 순간을 돌아보는 한편 이를 통해 역사의 교훈을 조명하고자 했다”고 편성의도를 밝혔다.
칭 블로그(http://blog.naver. com/chingtv)에서 드라마의 스페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