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읍은 “그동안 환경문제와 인구감소 등으로 침체되어 왔지만 민선 6기를 맞아 열정과 소통을 통한 삼례발전방향을 모색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지역주민들과 지역발전위원회가 함께 주민특강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강을 맡은 황태규 교수는 삼례읍의 이슈로 ‘도시재생·문화재생·학교재생’을 제시하면서 삼례 우석대학교와 중·고등학교 집적화에 따른 교육인프라 구축, 삼례문화예술촌과 비비정 등 지역의 명소화를 통한 관광밸리 구축, 구도심의 재생 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