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덕천초, 여름 자연학교 운영 호평

정읍 덕천초등학교(교장 김수봉)는 지난23일부터 26일까지 ‘싱싱여름! 자연학교’를 운영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호평을 받았다.

 

덕천초에 따르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주제로 일상적인 교실 학습에서 벗어나 학교 교정을 중심으로 자연 속에서 친구들과 함께 직접체험을 하며 계절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들을 창의적으로 진행했다.

 

자연학교는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연구하고 시연을 거친 전통 및 새로운 놀이체험활동을 비롯하여, 여름달리기와 다양한 방법으로 물을 즐기는 방법들을 놀이를 통해 익히고 학교안의 아름다운 자연 배우기와 취사와 야영 등을 통해 자연과 사람의 소중한 가치를 익혔다.

 

김수봉 교장은 “3년째 계절별 특색 있는 학습활동으로 진행된 여름계절학교를 통해 학생들의 체험중심 인성함양의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