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29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미국프로야구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 타자 좌익수로 출전해 5타수 무안타,볼넷 1개에 머물렀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40, 출루율은 0.352로 각각 하락했다.
텍사스는 11-12로 역전패했다.
전날 통산 최다 안타 순위 7위로 올라선 양키스 주장 데릭 지터는 이날도 안타 2개를 보태 6위 호너스 와그너(3천430개)와의 격차를 8개로 줄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