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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주영상위원회가 ‘무술감독 액션연기자 마스터클래스’를 열었다.
전주영상위는 30~31일 최태환 무술감독을 강사로 초청해 24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영상과 실기 수업을 진행한다.
1일차에는 전주시 전주객사3길에 있는 전주영화제작소에서 마샬아츠, 사극액션, 현대액션의 시연과 함께 무술감독의 연출세계와 철학에 대해 토론했다.
2일차 교육은 전주시 원상림길에 있는 영화종합촬영소의 스튜디오에서 영화영상 콘티에 나타난 액션 디렉팅의 종류와 구현 방식을 살피고 기계 체조부터 고난이도 와이어액션 연기를 실습하는 현장교육으로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