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을 제외한 전북 13개 시·군이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인 지난 31일 전주 경기전 앞에서 아이들이 완산구청에서 폭염을 대비해 비치한 얼음을 만지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