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강씨 등은 7월 1일 오후 2시께 군산시 나운동의 한 사무실에서 절도 피의자 조모군(18)이 훔친 시가 50만원 상당의 모니터를 매입하는 등 이날부터 최근까지 모두 2차례에 걸쳐 장물로 들어온 모니터 3대를 사들인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