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립도서관은 목요음악관을 통해 클래식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다. 오후 7시30분 영등도서관, 21일 오후 7시30분 모현도서관에서는 ‘플루티스트 송혜진이 들려주는 클래식’ 프로그램이 열린다.
이번달 목요영화관은 ‘판타지와 액션의 만남’이란 테마가 마련돼 있다. 14·28일 오후 7시30분 모현·영등 도서관에서는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이, 영등·모현 도서관에서는 ‘토르:다크월드’가 각각 상영된다. 부송도서관은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액션 영화’를 주제로 7일 오후 7시30분에는 ‘퍼시픽 림’, 21일에는 ‘아이언 맨3’가 각각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