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서장 박승용)는 지난 1일 소리꾼 장사익을 초청하여 장사익의 인생역정 이야기와 노래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소리꾼 장사익은 진안경찰과 주민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사익의 인생역정이란 주제로 강의를 마친후 그동안 많이 불러왔던 한국적 한이 맺혀 있는 대표곡 찔레꽃,꽃구경,등 다수의 곡으로 흥을 돋구어 큰 호응을 얻었다.
소리꾼 장사익씨는 지난 2004년도에 박서장이 장수 경찰서장으로 재임시 장수경찰서 준공식에서 초청하여 한마당 행사를 가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