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지평선축제 SNS 서포터즈는 부산, 대전 등 전국적으로 고르게 분포돼 있으며, 직업도 학생을 비롯 공무원, 농업인, 시민운동가 등 다양한 직군으로 구성 돼 있다.
이번에 선발된 SNS 서포터즈는 평소 사이버상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예 요원들로, 이를 기반으로 쌓은 노하우 및 인적네트워크(팔로워)를 통해 지평선축제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고 쌍방향 소통을 통해 다양한 계층과 의견을 교환, 이용자 참여 유도 등 지평선축제를 널리 홍보함으로써 브랜드 이미지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데 한 몫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관계자는 “현대사회에서 가장 넓고 빠른 파급력을 가진 SNS 홍보로 지평선축제를 온 지구상에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