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휴게소, '임실N치즈' 매장 문열어

호남고속도로 이서휴게소는 지역특화상품인 ‘임실N치즈’ 매장을 열고,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 모델을 실천하고 있다.

 

임실N치즈는 임실군의 청정지역에서 1967년 임실치즈 공장을 설립, 대한민국 최초의 치즈를 생산한 이후 50년 동안 기술과 경험을 축적하고 있다.

 

이서휴게소는 호남고속도로 최초로 임실N치즈 매장을 열고, 다른 휴게소와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휴게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바른 먹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이를 통해 전라북도의 유명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데 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서휴게소 황기홍 소장은 “임실N치즈 매장 오픈을 통해 상생협력으로 지역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며 질적으로 우수하고 전통있는 먹거리 개발을 통해 성수기 이용고객들의 건강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