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군수는 농업분야 군정방침을 ‘소득을 창출하는 관광농업’으로 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농촌지도사업에 핵심을 두고 농촌연구사 도입 등을 골자로 한 농촌지도사업 중장기계획을 수립 중이다.
농촌연구사는 선진농업기술을 보급하는 지도사업을 담당하며 이를 통해 이미 전국 1등 작목으로 성장한 오디에 버금가는 소득작물을 발굴, 지역특화품목으로 육성시키고 농업의 융·복합화로 농식품 6차산업화를 위한 소득원을 발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