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점검은 학교전담경찰관과 인성교사, 학생 대표 10명이 함께 기숙사 학생들을 상대로 기숙사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학교폭력 유형 및 예방법 등을 설명하고, 학교 내 사각지대 합동순찰 및 CCTV 작동 상태 등을 합동으로 점검했다.
한편, 이상주 부안서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탈선하기 쉬운 여름방학 중 학교폭력이 발생할 우려가 높은 기숙형 학교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학교 측과 긴밀히 협조하여, 기숙형 학교폭력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