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 추석 선물 세트 사전 예약 판매

▲ 롯데백화점 전주점이 4일 ‘추석 선물 세트 사전 예약 판매’를 통해 한가위 추석선물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홍정화)은 4일 38년 만에 가장 이른 추석을 앞두고 오는 21일까지 ‘추석 선물 세트 사전 예약 판매’를 통해 한가위 추석선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하 1층 식품매장에서 추석선물을 빠르게 준비하고자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 접수를 실시하며 예약품목은 갈비, 정육, 수산, 굴비, 표고버섯, 곶감, 와인, 대하, 멸치, 건강, 청과세트 등이 있다.

 

이용자들은 추석 선물 예약판매를 통해 구매품목에 따라 구매금액의 5~50%의 할인행사 혜택 등도 누릴 수 있다.

 

롯데백화점 전주점 식품팀 서무헌 팀장은 “추석이 다가올수록 선물을 사려는 고객이 몰려 원하는 선물세트를 구하지 못 하는 경우도 생긴다”며 “사전 예약판매는 선물을 여유 있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