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단체는 협약에 따라 교류·협력을 통한 시장 경쟁력 강화와 상호 발전을 위한 초석 마련, 특화된 품목 판매 등에 협조키로 했다.
특히 정원배 금산수삼센터 상인회장을 비롯한 상인회 100여명이 부안상설시장을 방문, 시장탐방을 전개하기도 했다.
지난해 문화관광형 육성 시장을 거쳐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금산수삼센터 상인들은 “앞으로 부안상설시장이 새로운 변화와 상인들의 화합 등 활기찬 시장이 될 것”이라고 격려와 응원했다.
이와 함께 부안상설시장은 옥외냉방시설 가동식과 소규모 문화행사도 개최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옥외냉방시설은 무더운 여름 전통시장내 실내온도를 3℃ 정도 낮춰 쾌적한 쇼핑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