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지역의 주식 거래량 및 거래대금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에 따르면 7월 중 전북지역 투자자의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 주식 거래량 및 거래대금이 전월대비 각각 56.14%, 51.17% 증가했다고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거래량은 1억2127만주에서 6808만주가 증가한 1억8935만주로 나타났고 거래대금은 7850억 원에서 4367억 원이 증가한 1조2217억 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