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 5월 9일 첫 전파를 탄 ‘밤을 잊은 그대에게’는 라디오와 TV를 통틀어 현존하는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첫 DJ인 이성화 아나운서를 시작으로 1970년대 양희은, 서유석, 황인용 등에 이어 1980년대 송승환, 배한성, 전영록, 최수종, 하희라, 1990년대 노영심, 변진섭, 신애라, 박진희, 손미나, 유영석과 현 진행자인 가수 임지훈에 이르기까지 약 30여 명의 스타들이 DJ 자리를 지켰다.
공개방송에는 가수 윤시내, 조덕배, 이광조, 유익종, 동물원, 박승화(유리상자), 아이유, 비투비가 출연해 ‘밤을 잊은 그대에게’ 50년의 추억을 음악으로 재현한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아이돌그룹 비투비 멤버 임현식은 현재 이 프로그램의 DJ인 임지훈의 아들로, 부자가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