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서는 이를위해 지난 6일 육군 제8098부대를 방문, 예비군훈련 참석자 160명을 대상으로 ‘좌석 안전띠 착용 법질서 확립을 위한 교통안전 홍보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에 나선 김제서 관계자는 “피서철 유흥분위기 속에 운전자의 안전띠 착용 소홀로 인해 안타까운 목숨을 잃는 경우가 종종 발생 하고 있다”면서 “조금 귀찮다 생각되더라도 자신과 모든 사람들의 귀중한 생명을 위해 안전띠를 꼭 착용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연일 계속되는 고온으로 인한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 운전자 및 휴가철 음주운전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면서 “우리 경찰에서도 강력히 단속에 나서겠지만 단속에 앞서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