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동봉)는 체류하는 외국인 근로자 증가에 따른 범죄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있다.
정보보안과는 7일 정읍시 북면 소재 (주)JI오토모티브에서 네팔, 베트남, 캄보디아,중국등 외국인 근로자 42명을 대상으로 성폭력등 4대 사회악 관련 범죄와 폭력, 도박, 사기, 경범죄의 예방및 대처방법을 교육하고 불법체류자 통보의무면제 정책을 홍보했다.
또 외국인의 교통법규 위반에 의한 사고 및 무면허운전, 음주운전 증가에 따라 사고 예방을 위한 도로교통법을 교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