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경천면은 주민들의 휴식과 소통을 위해 소공원과 산책길 등 8곳에 벤치 등 3종의 편의시설을 설치했다.
지역 주민들은 “그 동안 편의시설이 부족하고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땅치 않아 불편을 겪어 왔는데, 이번 편의시설 확충으로 산책과 운동을 하면서 휴식공간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경천면 하태욱 면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 주민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