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주 부안서장, 불량식품 근절 서한문

부안경찰서(서장 이상주)는 지난 8일 4대 사회악 중 하나인 부정·불량식품 근절과 안전한 먹을거리 보호을 위한 부안군 소재 식품제조·가공업소, 대규모 음식점 총 136개소에 서한문을 발송했다.

 

경찰의 강력한 단속에도 불구하고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불량식품이 잔존하고 있어, 식품제조업소 등에 불량식품 근절 동참을 유도하여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 하고, 일부 악의적 식품제조·유통업자와 요식업자들의 부정행위로 인해 선량한 식품 관련 종사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어, 이러한 피해를 막기 위해 서한문을 발송한 것이다.

 

부안경찰서장(이상주)은“국민의 건강을 위해서는 식품제조·가공업소 등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가 필요하며, 사전에 먹거리를 이용한 각종 불법행위 등을 차단하여 국민안전을 확보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