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7월 137세대 아파트 경매

지난 7월 한 달 동안 도내에서 모두 137세대의 아파트 경매가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지지옥션이 발표한 ‘2014년 7월 중 전북 경매동향’에 따르면 올 7월 중 모두 137건의 아파트 경매가 이뤄졌으며, 평균 응찰자는 4.8명으로 낙찰가율은 감정가의 87.2%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66건보다 71건이 증가한 것으로 노후 공동주택이 경매시장에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