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전주 색장동 안적교 다리 밑에 시민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들이 수북하게 쌓여 있다. 미성숙한 시민의식도 문제지만, 여름철 하루 100여명의 시민들이 찾는 안적교에 분리수거대 및 이동 화장실이 설치되지 않아 아쉬움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