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외고 역사탐구동아리인 ‘아르마다’가 글로벌 청소년 소셜네트워크 활동모임인 유테카가 마련한 유테카 엑스포(학생활동엑스포)에 참가, 독도분쟁에 대한 코멘트달기 등을 진행하며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아르마다는 지난 9일 삼성 코엑스에서 열린 청소년 활동 전시 대축제에 참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아르마다는 이번 엑스포에서 독도문제와 사도세자와 광해의 정반대 모습 소개, 역사속 오늘의 사건퀴즈 맞추기 등의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일본과 우리나라의 독도분쟁에 관한 청소년들의 코멘트달기에 나서 주목을 받았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선발된 160여개 우수 학생동아리들과 20개 NGO가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