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전북본부, 중소기업 추석 명절자금 지원

NH농협은행 전북영업본부(본부장 박태석)는 민족 최대의 추석 명절을 맞이해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유동성 자금 3000억원을 지원한다.

 

지원기간은 추석명절 전후 45일(8월11일~9월23일)이며, 신규자금 지원 뿐만 아니라 이 기간 중 만기도래하는 대출에 대한 만기연장도 포함된다.

 

농협은행 전북본부 관계자는 “전북지역에 3000억 규모의 자금지원이 이뤄질 것”이라며 “적기에 자금이 지원될 수 있도록 최대한 신속하게 유동성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