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면사무소 4층 대강당에서 내달 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에 열리는 실기 교육반 강의는 전북대 유남희 교수가 맡는다.
종자기능사반은 전북혁신도시 내에 농업진흥청 등 공공기관이 다수 이전함에 따라 새로운 일자리에 대한 주민 기대와 취업에 대한 높은 열의를 반영해 성사되었다. 이서면은 “수강생의 60% 이상이 필기시업에 합격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필기시험 합격자는 모두 110여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김영숙 이서면장은 “종자기능사가 지역경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주민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온힘을 기울이는 한편 항상 열린 귀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