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7월8일과 8월12일 2회에 걸쳐 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진행됐으며 MBTI(자기보고식 성격유형지표) 검사를 통한 자신의 의사소통 유형을 분석, 올바른 의사소통 방안을 모색하고 웃음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서로의 의사소통 유형을 이해하고 가족간의 교류하는 시간을 가져 건강한 가정 지원과 행복한 부부관계를 형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