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전북 아파트 분양 전국 9위

최근 3년간 지방에서 분양이 가장 많았던 곳은 경상남도인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정보업체 (주)부동산써브(www.serve.co.kr)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1년 8월~2014년 7월) 수도권이외 지방에는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국민·영구임대 제외) 총 45만6039가구가 분양됐으며 이 중 시도별로 분양이 가장 많았던 곳은 경남 5만9671가구로 나타났다.

 

전북의 경우 최근 3년간 분양된 가구 수는 모두 2만6246가구로 전국 14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9위를 차지했다.

 

분양 가구가 많은 도시는 경남, 대구, 부산, 충남, 세종, 경북, 전남, 광주, 전북, 충북, 울산, 대전, 강원, 제주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