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이달 3일 오전 9시 30분께 정읍시 연지동의 한 모텔에서 퇴실하던 중 청소함 위에 올려져 있던 업주 김모씨(52)의 시가 100만원 상당의 휴대전화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익산경찰서도 이날 주점에서 휴대전화를 훔쳐 가져간 오모씨(29)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이달 2일 새벽 1시께 익산시 신동의 한 술집에서 카운터 위에 있던 손님 김모씨(23)의 시가 50만원 상당의 휴대전화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