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선진국발(發) 훈풍 덕에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2070선을 회복했다. 19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8.01포인트(0.88%) 오른 2071.14에 장을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3원 내린 1017.3원에 마감했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 딜링룸의 모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