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씨는 지난달 7일 오후 2시께 경찰관들이 외근을 나간 사이 무주경찰서 구천파출소에 돌과 벽돌 9개를 던져 유리문 등을 깨뜨리고 들어가 소화기를 뿌리는 등 난동을 부리고, 2층에 올라가 유리창을 깨뜨려 300여만원의 손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