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저소득층 자녀 중 주의력 결핍 등 과잉 행동장애 수정이 요구되는 아동들을 미리 발견해 개개인에게 부족한 부분을 치료하는 맞춤형 놀이 치료다.
군은 이미 4월부터 10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클레이로 원하는 것 표현하기’,‘잡지를 이용한 자기소개하기’등 놀이를 이용한 정서치유 프로그램을 실시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돕고 있다.
특히 최근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의 과잉행동 장애들이 호전을 보이면서 학부모들 사이에서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