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대통령기 전국장사씨름대회가 21일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일반부 역사급(110kg 이하)에 출전한 구미시청 김상현 선수가 들배지기 기술을 성공하고 있다. 대회는 27일까지 전국 145개 팀, 1250여명의 선수와 임원 등 2300여명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