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게임 여자축구 대표팀 소집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우승을 목표로 내건 여자 축구 대표팀이 21일 파주 NFC(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 소집됐다.

 

윤덕여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와 ‘태극 낭자’ 15명은 이날 오후 2시까지 NFC에 집결, 오후 4시부터 첫 훈련을 소화했다.

 

잉글랜드 첼시 레이디스에서 뛰는 ‘지메시’ 지소연(23)는 8강부터 합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