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영화제작소 4층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열리는 ‘전문가 포럼’에서는 영상산업을 선도하는 영화제의 역할, ‘디지털 삼인삼색 프로젝트’의 발전방향 등, 전주국제영화제가 추구해나갈 중점 사업과 혁신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전주국제영화제 이상용 프로그래머의 사회로, 원광대 원도연 교수와 ‘워낭소리’제작사 ‘인디플러그’의 고영재 대표가 발제를 맡는다. 박혜숙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장, 황우현 영화제작사 튜브온 대표, 정지연 영화평론가, 영화‘산다’ 박정범 감독, 김영진 전주영화제 수석프로그래머가 토론자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