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 엄마순찰대 발대식

부안경찰서(서장 이상주)는 지난 22일 소회의실에서 각과장 및 청소년원스톱지원단(단장 은희준) 및 엄마순찰대원 등 총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근절(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엄마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엄마순찰대는 4개조(1조 5명)로 나누어서 매주 1회 전담경찰관들과 함께 학원가 및 공원 등 학교폭력 우려지역을 합동 순찰하면서 자녀들의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이상주 부안경찰서장은 “여성은 약할지라도 엄마는 가장 강하고 위대하다” 면서 “청소년원스톱지원단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부안만들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